1. 삶은 허무다.
허무한 삶을 어떻게 영위할 수 있을까?
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작은 희망과 그 빛을 따라 무거운 한 발을 내딛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. 그 한걸음 한걸음이 삶의 의미가 되어줄 것이라 믿기에...
2. 삶은 고통이다.
고통스런 삶을 왜 살아야 할까?
죽지 못 하기에 사는 것이다. 어차피 살아야 하는 삶이라면... "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."는 니체의 말처럼 그 고통마저 사소한 일상인 마냥 흘려 보낼 수 있는 초인으로 사는 시간을 늘려가야 불행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. 그렇다면 삶은 해탈(영적 성장)을 위한 과정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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